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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25주년 샌디스크 차세대 라인업 3종 공개…모바일 디바이스 특화

▲ 샌디스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신제품 라인업 3종을 공개했다. /샌디스크



플래시 메모리 글로벌 기업 샌디스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차세대 신제품을 공개했다.

1988년 설립된 샌디스크는 1990년대 PC시장의 성장과 2000년대 스마트폰의 도래와 함께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날 선보인 세계 최고속 '64GB 마이크로 SDXC 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카메라 메모리에 부족함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최신 LTE스마트폰이나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고품질 HD 동영상과 이미지를 고사양으로 안전하게 보관해준다.

용량은 16GB에서 64GB까지 있으며 권장 소비자가는 4만3000원에서 16만9000원 선이다.

'익스트림Ⅱ SSD'는 게이머와 전문가를 위한 빠른 전송 속도와 고성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노트북과 데스크톱에서 파일 전송 속도와 프로그램 실행 속도, 부팅 및 종료 속도를 기존 모델보다 눈에 띄게 향상시켰다. 550MB/sec의 연속 읽기 속도와 9만5000 랜덤 읽기 IOPS 등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20GB·240GB·480GB 용량 각각 28만9000원,49만원,93만원이다.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기존 USB 2.0 대비 파일 전송이 4배 빠르고 보안이 강화됐다.

이 드라이브는 대용량 파일도 최고 80MB/sec의 속도로 전송·공유가 가능하다.

5년간 품질 보증이 되는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은 16GB부터 64GB로 출시되며 가격은 용량별 2만3000원에서 9만9000원이다.

샌디스크의 수잔 박 마케팅 디렉터는 "샌디스크가 처음 설립된 1988년 당시만 해도 플래시 메모리 사업에 대한 반응은 미지근했었다"면서 "하지만 시장을 내다보는 혜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샌디스크가 25년째 선전할 수 있었다.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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