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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최성국 보호감찰 해제 복귀 가능성 열려



승부조작 파문에 연루된 최성국이 2년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승부조작 가담으로 여우제명과 2~5년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선수 가운데 보호관찰 기간에 봉사활동을 50% 이상 성실히 수행하고 뉘우치는 빛이 뚜렷한 선수들의 보호관찰 기간을 절반 이상 경감해주기로했다.

이로써 보호관찰 5년의 중징계를 받은 최성국은 경감을 받고 현역으로 다시 뛸 수 있게 됐다. 프로연맹은 2011년 8월 최성국에게 영구 자격 정지를 내렸지만 자진 신고자라는 점을 고려해 보호관찰 5년, 사회봉사 500시간을 채우면 상벌위원회에서 복귀를 검토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

최성국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자격 박탈을 받은 상태여서 축구협회가 징계를 풀어줘야만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