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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구옥희 별세 소식에 후배 골퍼 고우순 , 유소연등 애도 물결



여자 골프계 전설 구옥희씨가 심장마비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한 고우순,유소연등 후배 골퍼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햇으며 누리꾼들의 애도도 잇따르고 있다.

유소연 프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골프의 별이신 구옥희 프로님이 돌아가셨다. 이 기분은 무슨 기분인지 참 혼란스럽다. 여러분 기도해주세요"라며 애도했다.

한국 여자골프 1세대 주역 구옥희씨의 후배 골퍼인 고우순(49)씨도 비보를 접한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말로 골프를 사랑했던 선배였고 세계적인 선수였다"며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통해 했다.

그는 "한국 선수들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통산 100승을 거둔 것도 구선배가 길을 열었던 덕분"이라며 "아직도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작년 12월 선배님과 마지막으로 통화했을 때도 '젊은 아이들과 정규대회에서 경쟁하려고 훈련 나간다'고 하셨을만큼 건강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도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이자 '여자 골프계의 선구자'인 구옥희의 별세 소식에 애도해 하고 있다.

한 누리꾼들은 ""구옥희 별세 소식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구옥희가 별세하다니 골프계의 큰 별이 졌네요", "구옥희 별세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댓글을 남겼다.

또다른 네티즌은 " 한국여자골프계 살아있는 전설이셨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했다.

한편 고 구옥희씨 시신은 오는 15일 한국으로 운구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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