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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푸이그 부상교체-타선 불발' 다저스 6연승 실패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타선 불발 탓에 6연승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아 0-3으로 졌다.

선발 등판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7이닝을 6피안타 3실점(3자책점)으로 막아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기록했다.

그러나 타선은 상대 마운드에 눌려 4안타에 그치며 커쇼에게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간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던 쿠바 출신 신예 야시엘 푸이그마저 엉덩이 통증으로 5회 교체됐다.

전날까지 거침없이 5연승을 달리던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46승 46패를 기록, 승률 5할을 간신히 지켰다.

패전 투수가 된 커쇼는 시즌 6패(8승)째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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