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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동영상 보고싶은데...' 손흥민 데뷔골 화제…화려한 출발

▲ 송흥민 데뷔골



'제2의 차붐' 손흥민 데뷔골이 화제다.

손흥민이 바이엘 레버쿠젠 데뷔전서 골 맛을 보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훈련캠프서 치른 분데스리가 2부리그 소속 1869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해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2로 패배했다.

레버쿠젠의 4-3-2-1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은 '2'의 위치에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지난 해 분데스리가서 25골로 득점왕에 오른 슈테판 키슬링이 배치됐다.

손흥민은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18분 헤딩으로 레버쿠젠 데뷔골을 터트렸다. 세바스타인 뵈니쉬가 올른 크로스를 머리로 꽂아 넣었다. 이후 손흥민은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로비 크루스와 교체됐다.

비록 경기에는 패했지만 레버쿠젠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1000만유로(약 150억원)를 기록한 손흥민은 빛났다. 무엇보다 첫 경기서 골을 넣으며 구단과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손흥민 데뷔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데뷔골 장면 보고싶은데 어떻게 볼수 있지?" "손흥민 데뷔골 장면 유투브에서 조차 없네" "손흥민 멀티골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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