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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왕년의 '테니스 여제' 힝기스, ITF 명예의 전당 가입



1990년대 중후반 테니스 여제로 군림했던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국제테니스면맹(ITF)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힝기스는 14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 가입 행사에서 "테니스는 내게 이 세상을 알게 해줬다"며 "두 살 때부터 라켓을 갖고 놀게 해 준 엄마가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서른 세 살인 힝기스는 그동안 윔블던·호주·프랑스·US오픈 등 4개 메이저 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무려 15번이나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3년 발목 부상으로 은퇴한 뒤 2년만에 복귀했지만 2007년 윔블던 도중 코카인 양성 반응에 휘말려 다시 라켓을 놓았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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