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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시원한 13호 홈런포 전반기 마감...2안타 3득점 맹활약



'출루머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원한 시즌 13호 홈런포를 날리고 2013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마감했다.

추신수는 15일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5회초 상대 투수 훌리오 테헤란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 30일 텍사스전 이후 15일 만에 기록한 13호 홈런으로, 추신수는 이날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쳐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을 0.287까지 끌어올렸고, 출루율 역시 0.425까지 높였다.

신시내티는 나흘간의 휴식을 가진 뒤 20일 피츠버그와의 홈 3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