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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부산 찾은 QPR 회장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세계 최고 되는 것도 충분"



퀸스파크레인저스(QPR)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박지성을 치켜세웠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15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가진 '에어아시아 엑스 신규 취항' 행사에 참여해 "박지성은 아시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A매치 100회와 맨유에서 210경기 이상 뛰었다. 많은 수상도 한 대단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지난 시즌 QPR은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됐다. 여러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각 팀의 특급 스타들을 영입했지만 모래알 조직력 때문에 강등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 회장은 박지성을 여전히 신뢰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 시즌 QPR은 좋은 시즌을 보내진 못했다. 그러나 축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서 "14개월 동안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박지성)와 정을 쌓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곧바로 박지성에게 모형 비행기를 선물했다. 모형 비행기에는 'THANK YOU CAPTAIN PARK(탱큐 유 캡틴 박)'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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