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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자은행 "올해 기준금리 동결 전망"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한국은행이 올해 남은 기간에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노무라, RBS, HSBC 등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들은 내년 하반기 중에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변경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한은이 7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한은의 긍정적인 경기 회복 전망과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 한국 경기가 크게 악화하지 않는 한 기준금리는 현 수준에서 동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SBC도 한은이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8%로 높이고 내년 전망치도 3.8%에서 4.0%로 상향 조정한 것을 고려하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지난 11일 열린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동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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