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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현오석 부총리 "취득세 영구 인하 여부 9월 결정 전망"

취득세 영구 인하 여부가 9월에 결정될 전망이다.

현오석 부총리는 "취득세 문제는 중앙과 지방 간 재원의 조정이나 기능 조정 등 다양한 문제와 함께 다뤄져야 한다"면서 "이런 문제를 조정하다 보면 결국 내년 예산안까지 반영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정부가 9월에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하는 점을 감안하면 취득세 문제는 이 시기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세수부족 해결을 위한 2차 추경예산 편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세수 부족 문제를 경제팀이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만큼 (2차 추경 등) 특단의 조치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지하경제나 비과세 감면 쪽으로 방향을 정했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증세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처 간 조정 문제로 귀결된 입국장 면세점에 대해서는 "부처 간 협의와 이해 당사자 간 조정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