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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폭염에.. 상추값 3배 올랐다

장마와 폭염 탓에 채소와 과일 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상추(적ㆍ4kg) 도매거래가격은 4만1200원으로 일주일(8일)전 1만6000원에 비해 무려 157.5%나 급등했다. 한달 전 가격(1만2450원)에 비해서는 230.9% 폭등한 가격이다. 시금치(4kg)역시 같은 기간 2만5000원으로 일주일 전 대비 62.3% 올랐고, 한달 전 1만700원에 비해 133.6%나 치솟았다. 열무(1kg)와 깻잎(2kg)은 각각 1920원, 1만8600원으로 일주일 새 108.7%, 55% 뛰어올랐다.

제철 과일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수박의 경우 1개 당 1만8000원에 거래돼 일주일전 1만6200원에 비해 11.1% 올랐다.

시장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라는 일시적 요인에 의해 채소와 과일값이 올랐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신선채소 가격 오름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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