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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박찬호 "IMF때 박세리와 결혼할 뻔?"…"할아버지 극구 반대"

▲ 박찬호와 박세리



IMF시기 국민적 영웅이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골프선수 박세리와 결혼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박찬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IMF 시절 국민들이 염원했던 박세리와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찬호는 "박세리는 실물이 굉장히 예뻤다. 박세리 선수가 부상으로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도 갔었다"고 밝혀 당시 둘 사이에 대한 의문을 품게 했다. 하지만 그는 "할아버지께서 '박세리는 절대 안 된다'고 하셨다"고 털어놔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LA 다저스의 러브콜이 있기 전 애틀랜타와 양키스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었다. 심지어 나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애틀랜타 구단주가 30만 달러를 들고 한국에 찾아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일개 선수를 스카우트하러 LA 다저스 구단주 월터 오말리와 팀 주치의가 직접 한국에 왔다"며 비밀리에 이루어졌던 신체검사와 연봉 협상 등에 대해 모두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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