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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스파이더 걸' 김자인 부상 털고 시즌 첫 월드컵 우승

▲ 김자인



'스파이더 걸' 김자인(24)이 부상 공백을 털고 정상에 섰다.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1인자 김자인은 21일 프랑스 뷔앙송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여자 리드 결승전에서 완등해 우승했다.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와 엘렌느 자니코(프랑스)가 각각 은·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자인은 올해 4월 프랑스 미요에서 열린 볼더링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 3개월여 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그는 이번 1차 리드 월드컵에서 우승해 올 시즌 월드컵 랭킹 1위로 나섰다. 아울러 개인통산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세계랭킹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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