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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연장 10회 짜릿한 뒤집기… 류현진 23일 토론토전 출격



LA 다저스가 연장 10회 연속 2루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후반기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1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에 터진 애드리안 곤살레스와 핸리 라미레스의 연속 2루타에 힘입어 3-1로 역전승했다.

전날 워싱턴과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홈런 두 방으로 1점차(3-2)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이날까지 2연승으로 후반기를 힘차게 열었다.

결승타를 기록한 라미레스는 5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았다. 다저스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는 6이닝 동안 볼넷 3개에 안타 7개를 허용했지만 1실점(1자책점)으로 상대 타선에 맞섰다.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48승47패를 기록해 샌프란시스코에 3-4로 패한 선두 애리조나(50승46패)를 1.5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8시7분 시작하는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