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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다문화 청소년들의 꿈 키워



한국씨티은행과 국제 비영리 경제교육기관 JA 코리아가 22일 서울 정동 경향아트힐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씨티-JA 히어로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 보고와 우수 멘토·멘티에 대한 시상, 뮤지컬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필감공 학생(환일고1)은 "Hero 멘토링 프로그램은 공부 뿐만 아니라 대학 탐방도 하고 진로체험도 할 수 있어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친구, 동생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필감공 학생은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필감성 학생(환일고1)과 같이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이후 필감공 학생은 전교 11등, 필감성 학생은 전교 5등의 성적으로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도 다문화 청소년 여러분들과의 만남 자체에서 큰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다양성이 씨티가 가진 저력의 근원인 것처럼 다문화라는 다양성이 여러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것을 알고, 꿈을 향해 달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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