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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경기중계] 5회까지 2실점 승리투수 요건 갖춰... 다저스 6-2 앞서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이 23일 오전 8시10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해 시즌 8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반기 7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11일 애리조나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이후 12일만의 등판이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 타자 호세 레이예스와 2번 호세 바티스타를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3·4번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아담 린드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5번 멜키 카브레라를 2루수 땅볼로 막았다.

다저스는 2회초 5번타자 안드레 이디에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AJ 엘리스가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어 칼 크로포드와 야시엘 푸이그가 연속 1타점 적시타를 날려 4-0으로 앞서갔다.

류현진은 2회말에도 선두타자 마크 데로사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콜비 라스무스, JP 아렌시비아, 브렛 로우리를 범타로 처리했다.

다저스는 3회초 엘리스가 추가 타점을 올려 5-0으로 달아났다. 토론토는 바로 선발투수 조쉬 존슨을 내리고 애런 루프로 교체했다.

류현진은 3회말 위기를 맞았다. 레이예스·바티스타를 뜬공과 땅볼로 각각 처리한 뒤 엔카나시온·린드·카브레라·데로사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2실점 했다.

물이오른 다저스 타선은 4회초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곤잘레스가 볼넷을 얻어 나간 뒤 라미레즈가 적시타를 날렸고, 이디에의 땅볼 때 곤잘레스가 홈을 밟아 6-2로 달아났다.

4회말 9번타자 로우리에게 볼넷을 내준 류현진은 레이예스를 병살로 처리해 3명의 타자를 가볍게 막았다. 5회말에도 엔카나시온에게 안타를 맞은 뒤 린드를 병살로 잡아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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