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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8승 보인다!' 5⅓이닝 4실점, 승리투수 요건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23일 후반기 첫 등판인 토론토전에서 5⅓이닝 동안 4실점하며 마운드를 넘겨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이후 '승리투수 요건'이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승리투수 요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승리투수 요건은 가장 먼저 승리투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선발투수의 경우 최소한 5이닝 이상 던져야 한다. 선발투수는 6이닝 이상 던지고 자책점을 3점 이하로 막으면, 승패에 관계 없이 퀄리티스타트(Quality Start)라는 비공식적 타이틀을 딴다.

선발이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그 다음으로 등판한 투수 중 누가 가장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는가를 따져 승리를 부여한다. 공 1개를 던진 선수라도 실점위기를 막아내 승리에 기여했다면 승리투수에 오를 수 있다.

네티즌들은 "다저스는 현재까지 14-4이기 때문에 류현진 승리투수 요건은 갖췄네요" "어서와, 14점은 처음이지?"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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