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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8승...다저스 NL 서부지구 1위 탈환 '수훈갑'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이 소속팀 다저스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이끌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기 첫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4실점하며 시즌 8승을 수확했다. 볼넷은 2개를 내줬고 삼진 3개를 잡았다. 102개의 공을 던져 64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93마일(약 150㎞)을 찍었다.

류현진은 타선이 폭발한 다저스가 10-2로 앞선 6회말 1사 1, 2루에서 호세 도밍게스와 교체됐다. 도밍게스가 바로 추가 실점해 자책점이 4점으로 늘었다. 시즌 19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09에서 3.25로 높아졌다.

'류현진 도우미' 엘리스는 이날 투런 홈런을 포함해 4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불방망이를 뽐낸 다저스는 16안타를 뽑아내 1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51승47패를 기록해 시카코 컵스에 2-4로 패한 애리조나(51승48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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