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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홍명보호 중국전 라인업 윤곽…김신욱 '원톱' 낙점



동아시안컵대회 중국전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라인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홍 감독은 중국과의 2013 동아시안컵대회 풀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최종 훈련에서 김신욱(울산 현대)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이날 연습의 기본 전형은 이전과 같은 4-2-3-1 포메이션이었으며 김신욱의 뒤를 받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이승기(전북 현대)가 낙점됐다.

좌우 날개 공격수로는 고무열(포항 스틸러스), 고요한(FC서울)이 배치됐고, 홍 감독은 연습경기 후반 고무열 대신 염기훈(경찰 축구단), 김신욱 대신 서동현(제주 유나이티드)을 조커로 투입했다.

공수를 연결하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는 하대성(서울), 이명주(포항)가 짝을 이뤘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에는 홍정호(제주),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포진했다.

상대편인 중국은 가오린(광저우)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워 한국을 상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오린은 중국 프로축구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광저우의 간판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A매치에서 16골을 터뜨린 중국의 에이스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동아시안컵 풀리그 2차전은 24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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