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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해외파 스포츠★절친은?…류현진 푸이그VS박지성 에브라

▲ 류현진 푸이그VS박지성 에브라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의 절친이 연일 화제다.

최근 박지성과 에브라가 런닝맨에 출연하며 '절친'인증한데 이어 '괴물' 류현진도 푸이그와 장난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다.

◆박지성 에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한 '캡틴' 박지성의 절친은 에브라.

이들은 경기장에서 뿐만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서로의 일상을 함께 나눈다. 최근 런닝맨에 특별 손님으로 박지성의 절친인 에브라가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에브라는 갑자기 "No 바보입니다"라고 말했는데, 박지성에게 배운 첫 문장이 '바보입니다'라는 것이다. 이어 에브라는 "핸섬"이란 말에 "고마워 고마워"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푸이그 절친?

올해 LA 다저스의 보배로 떠오른 '괴물' 류현진과 쿠바 출신 특급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도 절친이다.

다저스는 푸이그와 류현진이 장난치는 모습을 연일 SNS를 통해 공개하며 구단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저스는 25일 공식 트위터에 "Always picking on Ryu(언제나 류현진 괴롭히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푸이그는 덕아웃에서 류현진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주먹으로 지긋이 눌렀다. 이후 류현진은 귀찮은듯한 표정으로 머리를 쓰다듬었다.

류현진 푸이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푸이그 왠지 잘 어울린다" "류현진-푸이그 원조 박지성-에브라 넘어서나?" "류현진 다저스에서 잘지내는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