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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블루드래곤' 이청용 태클 영상 공개…리암 노블 "내 목졸랐는데 왜?"

▲ 이청용 태클 영상



'블루 드래곤' 이청용(25)이 살인 태클에 발끈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청용 태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국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해당영상은 지난 23일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 소속의 칼라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녹화한 것은 이날 이청용은 지난 2년 전과 같은 살인태클에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후반 도중 이청용이 드리블을 시도하자 상대팀 수비수는 깊은 태클을 시도했다. 수비수의 태클은 스터드가 모두 들린 채로 이청용의 무릎을 향해 들어왔다.

다행히 태클을 피한 이청용은 수비수를 밀치며 화를 냈다. 상대팀 수비수의 태클을 본 볼턴 팀 동료인 키스 앤드류스는 한걸음에 달려와 수비수의 멱살을 잡았다.

2년 전 이청용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상대팀 수비수 톰 밀러의 살인 태클에 정강이뼈가 골절 됐었다. 부상 복귀 후 다시 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이청용으로서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당 선수인 리암노블은 "그가 내목을 졸랐다. 왜 그가 카드를 받지않았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되고 있다.

이청용 태클 영상을 접한 네트즌들은 "이청용 태클, 내가 다 떨린다. 그냥 프리 시즌은 건너 뛰자" "이청용 태클보니 심하네" "이청용 화낼만 하네" "이청용 태클한 리암노블 왜그러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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