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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신시내티-다저스 경기, 추신수 본헤드플레이 이어 수비실책까지 '난감'

▲ 추신수/뉴시스



'추신수 본헤드플레이'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안타를 외야플라이로 착각해 1루로 귀루해 아웃되는 본헤드플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1로 앞선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날려 이날 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1사 후 나온 조이 보토(30)의 중전 안타 때 2루에 슬라이딩 했고, 타구가 잡힌 것으로 판단한 뒤 1루로 빠르게 귀루하려 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LA 다저스 수비진은 재빨리 2루 근처에서 추신수를 태그 했고 결국 아웃 처리됐다.

이에 앞서 추신수는 수비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4회말 수비에서 다저스 선두타자 야시엘 푸이그(23)가 안타를 안정적으로 포구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짧은 타구를 때린 푸이그가 2루까지 진루하려는 몸동작을 취하자 급하게 1루로 송구했고 결국 공은 1루수 조이 보토(30) 대신 관중석으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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