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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VS추신수 맞대결, 추신수에 '볼넷' 허용



류현진 최고구속이 94마일까지 나왔다.

류현진은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됐다.

류현진은 신시내티의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를 상대로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최고구속 94마일(151km)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