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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특집]화보1-110일의 열정 짜릿! 화끈!



▲ /뉴시스



프로야구가 6일간의 휴식에 들어갔지만 110일간 선수들이 펼친 열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승리를 향해 몸을 날리기도 하고, 허슬 플레이는 의도하지 않게 관중의 웃음을 사기도 한다. 특히 투구 하나 하나에 혼신의 힘을 불어넣는 선발 투수와 짧은 순간 승부를 걸어야 하는 마무리 투수들의 역동적인 투구 동작은 팽팽한 승부의 긴장감 속에서도 볼 거리를 톡톡히 제공한다. 맞는 사람 속도 모르는 사구 순간 타자들의 각양각색 표정도 놓칠 수 없다. 진루의 첫 번째 기지인 2루에서 주자와 야수의 몸싸움도 흥미롭다. 구장 마스코트, 특히 넥센 턱돌이의 돌발 행동 또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경기 전 이벤트에서 때론 경기보다 흥미로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플레이부터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놓치기 아까운 순간들을 한데 모았다.·사진/연합뉴스·뉴시스

◆ 이 정도는 던져야 타자를 잡지 = 투수들의 혼신을 다한 역투는 순간 동작이 말해준다.

-다리가 휘도록…SK 김광현

-날라 던지기…넥센 손승락

-돌부처의 유연함…삼성 오승환

-표정관리 따윈 필요없다…넥센 김병현

◆ 어떻게든 살아볼테야 = 진루를 향한 주자의 애타는 마음 누가 알까

-다리를 걸어서라도…롯데 신본기

-팔이 꺾여도…NC 김종호

-헤드록을 당해도…넥센 허도환-바람을 가르며 달려…두산 최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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