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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휴대전화 값 전세계에서 제일 비싸…평균 46만원

우리나라 휴대전화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평균 판매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415달러(약 46만1000원)였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166달러(약 18만5000원)보다 2.5배나 높은 수치다.

한편 우리나라 휴대전화 값이 세계 최고 수준인 이유에 높은 스마트폰 사용률이 꼽혔다.

아울러 고성능 제품 생산에 집중하는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최신 초고속 서비스를 출시하는 이동통신사 영향도 휴대전화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거론됐다.

SA는 "한국은 3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이 전체 휴대전화 비중의 72.3%를 차지한다"면서 "한국 소비자 중에 얼리어답터가 많은 것도 또다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