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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불가사의 패션2탄?' 호날두, 반전패션 눈길…'깔끔하긴 한데'

▲ 호날두 반전패션 눈길



축구선수 호날두 반전패션이 또다시 화제다.

지난 3월 '불가사의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호날두가 또다시 반전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깔끔하게 차려입은 호날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호날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호날두는 축구양말이 너무 익숙했던건지 상의와 어울리지 않는 반스타킹과 운동화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앞서 지난 3월에는 호날두가 경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불가사의 패션'으로 외신의 가십란을 장식했다.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완벽한 승리로 이끌고 마드리드로 돌아온 호날두가 큼직한 선글라스를 낀채 우산을 들고 외출했다가 사진 기자들의 앵글에 걸려든 것이다. 딸의 하교를 위한 외출. 상식적으로 우산과 선글라스는 양립하기 쉽지 않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미디어의 눈에 쉽게 뜨였던 것 같다.

외신은 "호날두가 맨체스터에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비가 자주 오는 맨체스터에서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기는 스페인의 수도이다. 우산과 선글라스의 조합은 복잡한 그림 그 이상이다"고 비틀며 "그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패션 정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날두 반전 패션에 웃음 빵 터졌다" "호날두 반전패션 불가사의 패션 2탄인가? 그래도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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