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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김진우-박한이 빈볼시비에 벤치클리어링...서재응 발끈한 까닭은?



김진우(30ㆍKIA 타이거즈)와 박한이(34ㆍ삼성 라이온즈)의 빈볼 시비로 양팀간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3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김진우가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박한이를 상대하면서 초구가 엉덩이 뒤쪽으로 날아가 폭투가됐다.

몸을 피한 박한이는 발끈하면서 김진우를 노려봤다. 이에 김진우도 타석 쪽으로 다가가며 "왜,왜"라고 말하면서 맞섰다. 구심은 김진우를 가슴을 밀며 막아섰지만 양팀간에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벌어졌다.

양팀 벤치에 앉아 있던 선수들은 대거 그라운드로 몰려나왔고,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삼성 이승엽은 흥분한 KIA 서재응이 박한이에게 다가가려 하자 KIA 헨리 소사와 함께 막아서 서재응을 말렸다.

다행히 2분여 만에 벤치 클리어링은 큰 불상사 없이 종료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8-5로 승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