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주택·건설업계 "취득세 영구 인하 방안 소급 적용 촉구"



주택·건설업계가 정부가 논의 중인 취득세 영구 인하 방안에 대해 소급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1일 오전 열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현재 논의 중인 취득세 영구 인하 방안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면서 "취득세 감면 혜택 조치가 지난달말 종료한 만큼 영구 인하 방안이 추진되면 소급해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도 빨리 추진돼야 한다"면서 "국내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서도 주택사업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서승환 장관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시장이 활기를 띠다가 이번달 여름 비수기와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로 가격이 약세로 돌아섰다"면서 "세제나 금융지원만으로는 시장 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해 이러한 방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