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국민은행장 노조 출근 저지에 호텔서 열흘째 집무

이건호 신임 국민은행장이 노조의 출근 저지로 열흘째 출근을 못한 채 시내 한 호텔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했다.

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조의 박병권 위원장과 백운선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29일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아침마다 이 행장의 출근길을 막아서면서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2일 시작된 출근 저지는 이날로 10일째다.

박 위원장은 "사측의 대화 요청과 무관하게 우리 계획대로 간다"면서 "사측이 문제점을 정확히 안다면 제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