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임창용 153km 뱀직구 살아났다..메이저리그 눈앞



임창용(37)이 뱀직구의 위력을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입성에 한발 다가섰다.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31일 솔트레이크시티 스프링 모바일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4-5로 뒤진 7회 등판해 1이닝을 삼진 1개를 포함해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미국 진출 후 148km대 볼을 던졌던 임창용은 이날 153km까지 구속을 올리며 빠르게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 일주일 사이 더블A를 거쳐 트리플A로 초고속 승격한 그는 트리플A에서 펼친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까지 마이너리그에서 14이닝 동안 삼진 15개, 피안타 11개, 3실점,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