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한국 농구, 16년만에 숙적 중국 격파...초반부터 파란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6년만에 숙적 중국을 격파 초반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은 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3 국제농구연맹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C조 1차전에서 중국을 63-59로 눌러 지난 199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물리쳤다.

한국의 에이스 김주성은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가드 양동근도 11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승리에 기여했다.

중국은 이젠롄을 앞세워 한국의 골밑을 노려봤지만 한국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김선형은 두 차례 덩크슛을 성공시켜 중국관중을 놀라게 했다.

1차전을 승리한 한국은 2일 오후 6시 45분에 또 다른 강적 이란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