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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시카고 날씨 10승 달성 '최대변수'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의 시즌 10승 도전에 날씨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오전 5시 5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하지만 경기가 열리는 시카고에는 3일 현재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보됐다.

비로 경기가 지연된다면 선발 투수인 류현진은 물론 상대팀인 시카고 컵스의 트래비스 우드도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번개치는 날씨로 메이저리그 데뷔이래 시즌 10승을 향하는 류현진의 고충도 그만큼 커졌다.

한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지난달 28일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를 넘고 시즌 9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삼진도 9개나 잡았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25에서 3.14로 낮아졌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투타 맞대결로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끼리 투타 대결이 벌어진 것은 2010년 7월 30일 추신수(당시 클리블랜드)와 박찬호(당시 뉴욕 양키스)가 맞붙은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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