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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챔피언벨트 노린다…'김치파이터' 벤 헨더슨 넘어서나?

▲ 정찬성



'김치파이터 벤 헨더슨 넘어서나?'

'코리안 좀비' 정찬성(26·레지오엑스)이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벨트를 노린다. 이미 혼혈선수 '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은 UFC 라이트급에서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다.

정찬성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163에서 페더급(65kg 이하) 챔피언 조제 알도(27·브라질)에 도전한다. 만약 정찬성이 챔피언벨트를 따낼 경우 토종 한국인 사상 최초라는 점에서 엄청난 의미가 있다.

이에따라 UFC공식홈페이지는 4일 정찬성 대 알도의 대결을 톱뉴스로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찬성 경기 중계를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은 2011년 4월30일 UFC 129에서 마크 보첵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이기고 자신의 UFC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6년에 프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하여 2009년 WEC의 라이트급 잠정챔피언, 2010년에는 통합챔피언에 오른 그는 UFC 진출 이듬해인 2012년 2월26일 UFC 144 프랭키 에드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고 현재 에드가와의 리턴매치 승리를 포함해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지금까지의 통산전적은 21전 19승2패 2KO이며 UFC 진출 뒤의 성적만 보면 7전 전승이다. (특이한 점은 UFC에서 거둔 일곱 번의 승리 모두 판정승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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