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UFC 163]'코리안 좀비' 정찬성, TKO패…어깨 탈골 눈치챈 조제알도 연속 킥 날려

▲ 정찬성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어깨 탈골로 조제 알도에게 무릎을 꿇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26·코리안좀비MMA) 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3' 메인경기에서 연타석 타격과 밀리지 않는 체력을 앞세워 8년 동안 '무적'을 자랑해 온 조제 알도와 팽팽한 경기를 치뤘다.

정찬성은 이날 챔피언 조제 알도(27·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부터 안정적으로 풀어나갔다.

2라운드 초반 탐색전을 편치던 조제 알도에게 테이크다운을 내줬지만 큰 충격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3라운드부터 정찬성이 '코리안 좀비'의 무한 체력이 나왔다. 정찬성은 1·2라운드에 조제 알도에게 힘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부터 빠른 펀치와 체력을 앞세워 제압해 나갔다.

그러나 4라운드 경기중 정찬성 선수의 어깨 탈골을 눈치챈 조제 알도가 오른쪽 어깨로 킥 공격을 날려 결국 TKO패하고 말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