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박인비 '캘린더 그랜드슬램' 사실상 무산

▲ 박인비/KB금융그룹 제공



최나연(26·SK텔레콤)과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73만·3662파운드)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공동 28위에 머물러 '캘린더 그랜드슬램'의 꿈에서 멀어졌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질주한 최나연은 4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계속된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로 3오버타 75타를 치는데 그쳐 순위가 하락했다.

반면 박희영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최나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박인비는 3라운드까지 이븐파에 머물렀고, 4라운드 1번 홀(파4)에서도 더블 보기를 범해 한해 메이저 4개 대회 연속 우승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날 열린 3라운드는 당초 전날 끝날 예정이었으나, 강풍으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하루 지나 재개됐고 곧바로 4라운드가 이어졌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