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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잊어라!' 블랑코, 중거리슈팅 폭발…개막전 골대 불운 떨쳐내다

▲ 블랑코 중거리슈팅



'블랑코 중거리슈팅'

우크라이나의 강호 메탈리스트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앙 블랑코(25) 중거리슈팅이 화제다.

지난 6월 6일 열린 메탈루흐 도네츠크와 2013~2014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골대를 맞추는 불운을 씻어내는 슈팅이다.

블랑코는 4일 루한시크에서 열린 FC 조르야 루한시크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0-2로 뒤진 전반 36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을 터뜨렸다. 동료의 패스를 받은 그는 침착하게 오른발로 공을 접었다. 공간이 나자 곧바로 골문을 향해 강하게 볼을 찼다. 공은 무회전으로 빨랫줄처럼 날아가다 엄청난 궤적을 그리며 골대안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상대 골키퍼가 손을 뻗으려 했지만 결국 블랑코의 중거리슈팅을 멍하니 쳐다만 봐야했다.

이로써 블랑코는 지난 6월 골대 불운을 떨쳐냈다.

블랑코의 골과 후반 24분 조나단 크리스탈도(24·아르헨티나)에 힘입은 메탈리스트는 조르야와 2-2로 비겼다. 3승1무(승점 10)가 된 메탈리스트는 리그 2위에 올랐고 조르야는 2승2무(승점 8)로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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