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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아시아농구선수권, 대한민국 바레인 45점차 대파…'어시스트·가로채기 압박 통했다!'

▲ 아시아농구선수권



아시아농구선수권 12강전에서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45점차로 대파했다.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이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12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12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레인을 96-51로 꺾었다.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17점, 7어시스트, 4가로채기를 기록하며 승리를 주도했다. 조성민과 김선형도 14점씩을 쓸어담아 쾌승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 6일 오후 11시30분 카자흐스탄과 12강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