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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지성 1년 임대 에인트호번행 최종확정..연봉 20억원

▲ /뉴시스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에인트호번행이 최종 확정됐다.

박지성은 6일(한국시간) 새벽 에인트호번과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입단 절차에 속도를 냈지만 기간과 연봉 등에 이견이 생겨 최종 계약이 지연됐다. 에인트호번은 박지성의 완전 이적을 요구했고, 박지성은 1년 임대를 주장해 왔다.

연봉도 박지성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박지성 측은 "QPR에서 받던 연봉과 에인트호번이 줄 수 있는 연봉의 차액이 커서 QPR이 일부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에이트호번이 연봉 상한선인 100만 유로(약 14억7000만원)를 주고, QPR이 5억원 정도를 보전해 박지성의 총 연봉은 2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은 이번 주 안에 에인트호번의 훈련에 합류해 8년 만에 친정팀 유니폼을 입는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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