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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생중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은?

▲ 류현진 생중계



'괴물' 류현진 생중계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이 공개됐다.

야구광인 대학생 김모(21)씨. 방학인데 마땅히 할 일도 없는데다, 찌는 듯한 더위에 집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다.

오전 9시 15분. 마침 LA다저스 류현진 선발 경기가 있는 날이다. TV를 켜려던 김씨에게 친구가 보내온 문자 한 통. '빨리 메신저에 접속해!'

네이트온에 접속한 김씨는 절친 3인방과 함께 중계를 보며, 류현진과 푸이그의 신인왕 자격에 대한 격론을 펼치는가 하면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스포츠 생중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생겼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은 7일부터 기존의 네이트닷컴 뿐만 아니라 네이트온 메신저에서도 MLB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네이트온 친구끼리 대화를 하면서도 중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최대 강점. 불특정다수의 생중계 댓글은 마뜩잖고, 지인들끼리만 경기를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옵션인 셈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유선 네이트온 메인화면 좌측 확장탭에서 'MLB 중계' 버튼을 클릭 후 네이트Live 프로그램만 PC에 설치하면 류현진의 LA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 전 경기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네이트닷컴 생중계를 기존에 이용하고 있었다면 별도의 설치 없이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중계창이 너무 작아서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팝업창 보기와 전체보기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한편 류현진(26, LA다저스)은 9일 오전 9시 15분 미국 세인트루이스 뉴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시즌 22번째 선발 등판해 시즌 11승 도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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