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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출동, 폭행’… G2 풍선 이벤트·송혜교 바자회 “공짜가 불러들인 화”

▲ G2풍선 행사, 송혜교/온라인커뮤니티, 뉴시스



무료제공 행사에 인파가 몰려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슈퍼노말에서 열린 '이효리 송혜교 한혜연 플리마켓'에 방문객들이 몰려 경찰이 출동했다.

폭염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은 이른 새벽부터 길게 늘어서 바자회 매장을 둘러싸고 몇바퀴나 돌고도 남을 정도였다.

결국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차까지 출동했다.

LG전자에서 시행한 핸드폰 교환 행사는 욕설과 폭행이 난무하는 '사고'로 변질됐다.

LG전자는 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핸드폰 교환권이 담긴 풍선 100개를 하늘에 날리는 'G 인 더 클라우드 시즌2' 행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행사는 이내 부상자가 속출한 싸움으로 변질됐다.

SNS에 따르면 11시부터 시작한다고 예정됐던 행사는 진행 미흡으로 35분이 되도록 시작되지 못했고 대기자들이 풍선 쪽으로 몰리면서 부상자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중간에 새치기하는 사람들과 대기자, 진행요원들 사이에서 욕설과 폭행이 오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풍선은 터지지도 않은 채 상암동 쪽으로 날아갔고 난장판으로 변한 행사장으로 경찰들이 출동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짜 너무 좋아하다 병원비가 더 나올 듯" "하여튼 한국사람들 무질서는 알아줘야해" "전례없는 행사다"라는 등 비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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