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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미녀복서' 최현미 광복절 한일 빅매치...WBA 두 체급 석권 도전

▲ 최현미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최현미(23·나눔커뮤니케이션즈)가 2체급 석권에 나선다.

최현미는 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 인천 월미도 분수공원 야외 특설링에서 일본의 푸진 에미코 라이카와 슈퍼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펼친다.

지난 5월8일 호주 랭킹 1위 섀넌 오코넬을 상대로 WBA 페더급 7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던 최현미는 최근 늘어난 몸무게에 페더급(57.15㎏ 이하) 챔피언 벨트를 반납했다.

평양 출신인 최현미는 2004년 가족과 함께 북한을 탈출해 그해 7월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 여자복서다. 링 안에서는 파이팅이 넘치지만 링 밖에서는 섹시한 몸매에 여성미를 갖춰 수많은 복싱팬을 확보하고 있다.

2007년 프로로 전향해 2008년 10월 WBA 챔피언 결정전에서 쉬춘옌(중국)을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프로 전적은 8전7승1무다.

광복절날 펼쳐지는 한일 선수 맞대결은 케이블채널 KBS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이날 안성 출신의 IFBA 여자 미니멈급 세계챔피언 김단비는 태국의 시스쿠르신과 방어전을 벌이며, 인천 출신의 박혜수도 태국의 시스순탄과 PABA(범아시아) 플라이급 타이틀 결정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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