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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볼 맞는 재미” 추신수, 시즌 최고 23번째 사구· 총알 송구로 팀 승리 견인차

▲ 추신수/뉴시스



23번째 공을 몸에 맞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총알 송구'로 설욕을 갚았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이번 경기에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중 올 시즌 가장 많은 23번째 몸 맞은 볼로 1루를 밟아 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였다.

0-0이던 6회말 컵스 공격 때 1사 1루에서 터진 앤서니 리조의 안타를 잡은 추신수는 원바운드 송구로 3루로 뛰던 후니오르 라케를 잡아냈다.

한편 추신수의 보살로 실점 위기를 넘긴 신시내티는 7회 1사 1루에서 나온 브랜든 필립스의 좌월 투런 홈런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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