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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대표 모델,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달린다…이준기·류수영 출연

▲ MBC 드라마 '투윅스'의 한 장면. 닛산 대표 차량들이 주인공들의 캐릭터에 맞게 지원됐다. /닛산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닛산의 브랜드 대표 모델을 만날 수 있다.

닛산은 프리미엄 중형세단 닛산 알티마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드라마에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쓰고 백혈병에 걸린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인 장태산(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2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태산을 쫓는 강력계 형사 임승우(류수영 분)는 역동적 성능의 닛산 알티마에 탑승해 긴박한 추격전을 펼치며, 검사 박재경(김소연 분)은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를 통해 정의를 수호하는 불 같은 성격과 여성적인 섬세함을 선보인다.

태산의 옛 연인 서인혜(박하선 분)는 박스카 큐브를 이용하며 딸에 대한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조직원 김선생(송재림 분)은 도심형 크로스오버 무라노에 탑승해 주인공 태산을 쫓으며 명품 악역 연기를 펼친다.

특히 형사 임승우가 이용하는 알티마는 지난 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이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도 선정된 알티마는 지난 7월 234대로 국내 출시 이후 월 최다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북미에서도 7월 한달 간 2만9534대를 판매하는 선전을 보였다.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액션을 통해 닛산의 역동적인 DNA는 물론, 캐릭터들의 뚜렷한 개성으로 차량의 특징 또한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적재적소의 드라마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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