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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14일 한국-페루 평가전, 홍명보호 첫 승 도전…페루는 어떤 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최정예 공격진을 구축한 페루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펼친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 '2013 동아시안컵'에서 2무 1패의 성적으로 첫 승 사냥에 실패한 홍명보호가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득점력에서 취약점을 보이고 있는 홍명보 감독은 최근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김동섭(성남 일화)과 조동건(수원 삼성)에게 기대를 걸 것으로 보인다.

페루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로 한국(56위)보다 높다. 2014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에서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우루과이가 1∼4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페루는 4승2무6패(승점 14)로 7위에 처져 있다. 그러나 페루와 5위 우루과이, 6위 베네수엘라와 승점 차는 불과 2점이다. 남미는 4위까지는 본선으로 직행하고 5위가 아시아 팀과 11월에 홈&어웨이로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5위로 PO 진입을 노리는 페루는 이번 한국과 평가전에서 정예멤버를 동원했다.

페루는 이번 평가전에 클라우디오 피사로(바이에른 뮌헨), 파올로 게레로(코린치안스), 헤페르손 파르판(샬케04) 등 주전 공격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한국이 페루를 A매치에서 만난 건 1971년 리마에서 0-4로 진 뒤 42년 만이다.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리턴 매치를 치르게 됐다.

이번 한국-페루 평가전은 14일 오후 8시,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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