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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홈쇄도 김선빈 옆구리 부상...추락하는 KIA 날개까지 꺾이나



'추락하는 KIA, 날개까지 꺽이나?'

KIA 내야수 김선빈이 18일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13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홈 쇄도 과정에서 LG 포수 조윤준과 충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날 2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김선빈은 4회말 공격에서 이범호의 중전안타에 홈까지 쇄도하다 조윤준의 블로킹에 막혀 아웃됐다. 이 과정에서 조윤준의 몸에 왼쪽 갈비뼈 부근을 강하게 부딪혔다.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제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던 그는 결국 5회초 수비에서 내야수 김주형과 교체됐다. 김주형은 1루수로, 1루수를 보던 홍재호는 김선빈 대신 유격수에 들어갔다.

KIA는 8회 대거 5점을 뽑아 7-4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선동열 감독 등 KIA 코칭스태프는 김선빈의 부상 가능성에 속을 태우고 있다.

김선빈은 19일 광주에 있는 KIA 지정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을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