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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내일 '신인왕 경쟁자' 페르난데스와 맞대결… MLB "류현진 우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영건' 맷 하비(24·뉴욕 메츠)에 이어 이번에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인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리슨)와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20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마린스 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이 상대할 페르난데스는 지난달 류현진을 제치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가 선정한 7월의 내셔널리그 신인으로 뽑혔다. 올 시즌 23경기에 나와 8승5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한 특급 신인이다. 지난 5월11일 다저스와 상대해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기록하며 3실점 했다.

류현진 역시 올해 23경기에 나서 12승3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고 있다. 5월 마이애미와 한차례 맞붙어 6⅔이닝 동안 1실점하며 승리를 따냈다.

MLB.COM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투수들이 첫 맞대결을 펼친다"며 "충분한 재능을 뽐낼 것"이라고 이들의 맞대결을 비중있게 다뤘다.

또 "류현진은 지난 경기에서 메츠의 괴물 맷 하비를 상대해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다저스 타선은 마이애미가 5월 상대한 라인업과는 달라졌다"며 다저스의 우세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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