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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골프여제 박인비 22일 개막 캐나다 오픈으로 시즌 7승 도전

▲ 박인비/KB금융그룹 제공



골프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2일(현지시간) 개막될 미국여자프로골 프(LPGA) 투어 캐나다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7승을 노린다.

6월 US오픈까지 올 한해 메이저 대회 3승을 휩쓸었던 박인비는 이달 초 열렸던 브리티시오픈에서 '꿈의 기록'인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심신을 추스른 그는 다음달 열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재도약하겠다는 다짐을 세웠다. 쉬는 동안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며 잠시 숨을 돌리기도 했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403야드)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해 25위권내 선수들 중 22명이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가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최나연(26·SK텔레콤) 등 박인비를 둘러싼 상위 랭커들의 도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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