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돌아온 산소탱크' 박지성, 기립박수 받아 눈길…'위송빠레' 울려퍼져

▲ 박지성



'산소탱크' 박지성이 8년 만에 치른 복귀전 하이라이트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귀전에서 이름값을 제대로 해냈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소속팀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이 이탈리아의 강호 AC밀란과 21일(한국시간) 무승부를 거두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에인트호번은 이날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박지성은 후반 23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68분 동안 8810m의 거리를 뛰며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박지성은 후반 동점골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후반 23분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플로리안 요제프준과 교체됐다. 또 박지성 응원가 위송빠레도 울려퍼졌다. 골닷컴 영문판은 박지성에 대해 양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4점을 부여했다. 에인트호번과 AC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은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