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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장년층 겨냥 폴더 스마트폰 '갤럭시 골든' 공개

▲ 중년 모델이 중장년층을 겨냥한 삼성전자의 폴더 스마트폰 갤럭시 골든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장년층을 겨냥한 국내 최초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듀얼 터치 디스플레이에 키패드가 탑재된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골든(SHV-E400)'을 SKT와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폴더를 닫았을 때는 외부 화면을 터치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고, 폴더를 열었을 때는 내부 화면과 키패드를 통해 피처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골든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특화 기능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홈화면을 최적화한 '이지모드', 갤럭시S4 탑재 기능이기도 한 건강관리 지원 'S헬스', 명함을 카메라로 찍으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웹사이트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연락처에 저장되는 '명함인식' 기능 등이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4.2(젤리빈) OS에 1.7GHz 듀얼코어 AP, 800만 화소 카메라, FM라디오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색상은 샴페인 골드다.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편리한 사용성과 중후한 품격을 함께 갖춘 '갤럭시 골든'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중장년층의 필요와 추세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제품으로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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