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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신흥국 금융위기설에 1870선 붕괴

국내 증시가 아시아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에 결국 1870선이 붕괴됐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9포인트(1.08%) 떨어진 1867.4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891.01로 출발했으나 전날 불거진 아시아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감이 해소되지 않아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82억원, 774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444억원 어치 순매도를 기록했다.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의료정밀(-7.40%), 전기가스업(-2.42%), 증권(-1.94%), 섬유·의복(-1.76%), 건설업(-1.73%)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한국전력(-2.88%), 신한지주(-2.21%), LG화학(-2.16%), 현대중공업(-1.61%) 등이 전 거래일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3포인트(1.31%) 떨어진 530.54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원, 124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234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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